[튀르키예여행11] 이스탄불공항 튀르키예 입국하기

드디어 튀르키예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스탄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쓰촨항공을 타고서 중국 청두 톈푸공항을 거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공항까지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스탄불공항에 도착해보니 첫 느낌은 정말 크다였습니다.

중국 청두 톈푸공항도 크고 웅장했는데, 이스탄불공항은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본 공항중에 가장 크고 웅장했습니다.

당연히 공항에 주기되어 있는 항공기들은 터키항공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이스탄불공항

가방을 어디에서 찾아야하는지 확인을 하려고하는데, 저희가 타고온 항공기를 찾는데 정말 오래걸렸습니다.

이스탄불공항이 얼마나 큰지 이 사진만 보아도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가방을 찾기 전에 PASSPORT CONTROL에 도착했습니다.

대한민국 여권파워!

입국 절차는 정말 간단했습니다.

아무런 질문도 없이 여권만 보고 바로 입국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이곳은 가방을 찾는 곳!

터키항공 광고가 있습니다.

이틀후에 카파도키아로 가기 위해 터키항공을 타러 이스탄불공항에 와야하는데,

터키항공은 어떨지 기대가됩니다.

면세점도 정말 정말 크고 다양합니다.

가방을 찾는 곳을 다시한번 잘 확인하고 가방을 찾으러 고고고!

가방이 나오는동안 이곳 저곳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항공사 정보들이 나와 있는 간판도 있습니다.

물건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지도와 공항택시, 공항버스, 지하철, 셔틀버스 등의 정보들도 나와있습니다. 

이스탄불 공항 여기저기에 아름다운 작품들도 많습니다.

짐을 찾고 드디어 공항 밖으로 나갑니다.

한국에서 환전을 해오지 않아서 트레블월렛 카드로 ATM에서 현금을 뽑아서 공항버스를 타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