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행

[튀르키예여행19] 이스탄불 필수 코스! 유럽 카라쿄이에서 페리타고 아시아 카디쿄이(KADIKÖY) 가보기 (요금, 위치, 풍경)

grace0719 2025. 4. 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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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시장, 예니모스크, 갈라타다리를 보고서 아이들이 페리를 타보고 싶어해서 페리를 타러 가보았습니다.

페리타는 곳은 이집트시장에서 나와서 바로 앞에 바다 쪽으로 길을 건너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KADIKÖY 라고 행선지가 적혀져있습니다. 

처음 타보지만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따라 들어갑니다.

전광판에 페리가 가는 곳과 시간이 적혀져있습니다.

페리 요금은 4.89리라이고, 이스탄불카르트로 지불하였습니다.

다음배까지 20분이나 남아서 대기실에서 오래 대기해야할줄 알았는데, 다음 페리가 금방 도착해서 페리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분이나 기다려야하는데, 의자에 앉아서 좋아했던 찰나!

다음 페리에서 사람들이 내리고, 바로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페리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니 참 신기합니다.

타면서 다시한번 KADIKÖY까지 가는 페리인지 행선지를 확인합니다.

정말 영화같은 모습이네요!

밖을 구경하기 위해 2층에 올라왔습니다.

2층에도 이렇게 자리가 많이 있고, 사람들이 갈매기에게 먹이를 던져줍니다.

멀리 갈라타탑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노선이 정말 많은지 쉴세없이 페리들이 지나다닙니다.

계속 바라만 보고 있어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튀르키예 국기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배 1층에서는 이렇게 매점이 있어서 과자, 음료수도 살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습니다.

KADIKÖY에 도착했는데, 시간도 늦고 어두워져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KARAKÖY로 다시 돌아오는 페리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탔던 페리보다 더 큰 페리를 타게 되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추워서 거의 실내에 있었습니다.

처음 탔던 배보다 훨씬 큰고 깔끔한 매점이 있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 밖에도 나가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이스탄불 해협을 바라보며, 튀르키예에 도착한 첫날밤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고파져서 유명한 고등어캐밥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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