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여행22] 이스탄불 명소 갈라타탑 방문기! 입장료와 주변 구경까지!

탁심광장에서 트램을 타고 튜넬까지 이동하고서 조금 걸어서 내려오다보니 바로 갈라타탑이 보였습니다.

바다 건너편에서 페리를 타면서 멀리에서 보다가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졌습니다. 

갈라타탑 입장료

갈라타탑 입장료는 30유로입니다.

튀르키예 환율이 워낙 요동치다보니, 외국인들이 자주 가는 대부분의 관광지 입장료는 유로를 기준으로 받고 있습니다.

물론 리라로도 살 수 있습니다.

165유로를 내고 뮤지엄패스로도 여러 관광지를 입장 할 수도 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갈라타탑 바로 앞에 슬크로드 우호협력 기념비가 있습니다.

반대쪽도 찍어보았습니다.

가까이서도 찍어보았습니다.

갈라타탑 위에도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다음번을 기약하며 다시 바다쪽으로 향했습니다.

언덕을 내려가면석 찍는 갈라타탑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과거 외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었던 탑이 이제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아침 일찍이라 주변에 있는 가게들이 아직 문도 안열었네요!

타워샵! 아무래도 갈라타탑과 관련된 기념품들을 파는 가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갈라타탑이 언덕 위에 있다보니 계속해서 골목 골목으로 내려왔습니다.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오며 바라보는 튀르키예 건물들의 모습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케밥집!

이렇게 고기를 돌려가며 구워주는데,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아이들도 배가 고프다고해서 근처에 괜찮아보이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