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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오랜만에 업무로 인해서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남해에 있는동안 분위기 좋은 카페들, 맛있는 식당들을 여기저기 다녀보았는데, 하나씩 포스팅을 해보고자합니다.
미조항에서 만난 분위기 있는 카페입니다.
모래위의 발자국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브라우니와 쿠키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가 넓고 식물들이 많이 있어서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직접 커피콩을 로스팅하고 있어서 카페에 커피향이 가득합니다.
나무가 정말 많죠?
동료들과 아포가토와 고구마라떼를 마시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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