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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행

[미조항] 엔틱카페 본촌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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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조항에서 길을 걷다가 발견한 엔틱카페 본촌671을 소개합니다.

개업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지도에 표시도 안된 카페입니다.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아주 아름다운 엔틱 물건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케익도 팔고 있습니다.

1층에 있는 엔틱 제품들입니다.

이 많은 것을 어떻게 구하셨는지 신기합니다.

주방 곳곳에도 고풍스러운 느낌이납니다.

모든 물건들은 판매 하신다고합니다.

두분이 부부이신거 같은데 카페를 운영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1층에서 바라본 미조 모습입니다. 카페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리합니다.

항구의 모습입니다.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공중화장실도 앞에 있었네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에도 멋진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계단에서 2층을 바라보았을때, 나무 벽에도 접시들을 많이 달아놓으셨네요.

어떤 의미의 그림들일지, 어디의 그림들일지 궁금합니다.

곳곳에 이렇게 장식장과 엔틱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카페에 온건지 고급 레스토랑에 온건지 모르겠네요

2층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큰 창문으로 미조항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여러 액자에 초상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카페 뒷편으로는 나무숲과 그 뒤쪽에 바다가 보입니다.

미조항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핫스팟이네요!

조명 하나 하나, 의자 하나 하나 특별하지 않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카페 2층 전체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옥상에 올라왔습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미조항의 모습입니다.

평화롭고 아름답네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앉아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커피와 호박라떼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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