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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먹고살기

[청주 율량동] 길성이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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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막내가 닭고기가 먹고 싶다고해서 길성이 율량점을 찾았습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탁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도록 큰 종이를 깔아줍니다.

길성이 물티슈도 줍니다.

요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깍두기와 김치가 나왔습니다.

동치미도 나왔습니다.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드디어 누릉지 닭백숙이 나왔습니다. 잘 익어서 나왔네요!

누릉지 죽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옵니다.

어른 두명과 아이 두명이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정말 많이 먹어서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누릉지 닭백숙이 생각날땐 길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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