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염증을 줄이는 방법. 습관, 음식

반응형

엄마가 나이가 들면서 여기저기 불편한 곳이 늘어가신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부모님이 나이드시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더 잘해 드려야지. 몸에 좋은 것도 많이 챙겨드려야지.

나도 건강하게 지내도록 미리미리 좋은 식습관 가져야지.

 

오늘은 "염증"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건나물TV와 김소형채널H 참고했습니다.

 

염증은 만성질환의 원인이고, 암도 염증에서 시작하기도 한다고 한다.

미리미리 줄일 수 있으면 넘나 좋은것.

 

우리 몸에 유입된 독성물질과 면역세포가 싸우는 과정에서

면역세포, 바이러스 찌꺼기 등이 염증을 만들어 낸다.

 

외부로부터 박테리아가 침투해서 생기기도 하지만

자가면역에 의해서 스스로 염증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완전히 못쓰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염증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만성염증을 줄이는 습관

<식습관>

1. 유기농, 무농약 재료를 먹자.

인공첨가물은 피하고

알레르기가 있다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굽는 것보다 쪄서 먹고

알콜은 놉~!!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 것 !! 소식하라.

위의 80%까지막 먹기!!!!

2. 물은 충분히

3. 자연 그대로 먹기.

가공은 최소화

4. 여러가지 색깔의 야채를 먹자.

 

<생활습관>

5. 코로 제대로 호흡하자.

코는 우리 몸의 공기청정기이다.

입은 필터가 없다.

코골이는 호흡이 제대로 안된다는 뜻! 대책을 세워야 한다.

6. 적당한 운동.

너무 많은 것도 좋지 않다.

7. 많이 웃자.

스트레스 호르몬은 줄고 유익한 호르몬이 증가한다.

 

 

염증을 줄이는 음식

1. 베리류 

안토시아닌(천연색소)성분이 항산화제 역활, 항염작용. 심혈관질환 예방.
2. 등푸른생선 & 견과류

오메가3(EPA 성분) 
DHA는 관절염에도 탁월
3. 십자화과채소(브로컬리, 케일) 배추, 무, 양배추, 겨자, 아티초크
클루코시놀레이트 성분 - 항암제성분, 항균, 항염역할
설포라판 성분 - 항염작용
4. 녹차 - 카테킨 성분(지방분해역할도 함). 항염성분
5. 버섯 - 다양한 항염성분. 베타글루칸 성분(면역력 높임), 폴리페놀, 항산화성분 포함.
6. 강황(울금) - 커큐민(항암, 항염, 항균작용, 혈액순환, 신경안정제) 후추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짐.

프로폴리스와 함께 먹으면 더 좋대요~

 

오늘 저녁은 


브로컬리, 버섯 넣고 올리브유에 볶은 카레를 먹고 후식으로 베리를 먹으면

완벽한 항염식단이네요~

 

모두 건강하자구요~

 

youtu.be/xy_FJgsg-vM

 

youtu.be/Z7UwRMgmhi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