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노트북 TP412F / 비보북 X512D 비교하기

주말에 동생집에 갔다가 비슷한 물건들이 있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상의를 하고 산것도 아닌데, 테블릿도 비슷하게 갤럭시탭S7 / 갤럭시탭S FE로 구매하고,

노트북도 ASUS TP412F / 비보북 X512D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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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블릿과 비슷하게 크기만 다르고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저의 노트북 TP412F입니다.  14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고, 특징으로는 화면이 360도가 돌아가서 테블릿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블릿처럼 화면터치도 되고 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갤럭시탭S7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테블릿모드를 사용할일이 전혀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화면 반사가 잘됩니다.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는 살짝 눈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CPU는 인텔 i5 8th Gen이 달려 있습니다.

다음으로 동생 노트북 아수스 비보북 X512D입니다. 갤럭시탭S7 / 갤럭시탭S FE에 이어서 이번에도 제거보다 화면이 큽니다. 15.6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도 저반사코팅이 되어 있어서 눈이 훨씬 편하게 느껴집니다.

저반사로 코팅으로 인해서 화면에 반사되는 것이 전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CPU도 AMD 라이젠을 사용하고 있어서 제 노트북보다 성능이 더 좋다고합니다.

그래픽도 RADEON칩을 사용했다고하는데, 그래픽도 더 좋다고합니다.

겉모양은 비슷했으나 결국 동생 노트북이 더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