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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서 일교차가 큰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여름처럼 덥다가 해가지고 나면 저녁에는 갑자기 쌀쌀해집니다.
아이들이 덥다고 내복도 반팔로 입고, 이불도 잘 덥지 않고, 창문을 활짝 열고 잠을 잤더니 콜록콜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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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입해두어서 구급상자에 있던 어린이용 감기약 모드코프시럽를 꺼내보았습니다.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재채기에 효능과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연령에 따라서 1회 복용량도 잘 나와 있습니다.
약 뚜껑에 용량이 적혀있는 용기가 함께 들어 있어서 쉽게 용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뚜껑을 쉽게 열 수 없도록 어린이보호용마개 CRC 를 사용했다고합니다.
CRC란?
Child Resistant Closure 어린이보호용마개로 뚜껑을 누른 상태로 돌려야만 열리는 마개입니다.
감기의 계절이 이렇게 빨리 올지 몰랐네요. 감기도 조심 독감도 조심 코로나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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