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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먹고살기

[황금잉어빵]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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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치과에 정기검진을 가다가 황금잉어빵을 만나서 사먹어보았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하고 불소도포를 하고 있는데, 불소도포를 하고 나면 다음날가지 단음식은 먹지 못하기 때문에 치과에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사주었습니다.

황금잉어빵 가격은 2개에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끈따끈하게 정말 맛있게 만들어서 판매해주시네요!

종류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팥붕어빵이고 하나는 슈크림붕어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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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빵 맛을 못본 아빠를 위해 소중히 두마리를 포장해왔습니다.

겉으로 보아도 누가 팥붕어빵인지 뉴가 슈크림붕어빵인지 한눈에 알 수 있네요

붕어빵이 차갑고 눅눅해져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 2분간 돌려보니 아주 바삭 바삭 따끈따근해졌습니다.

미안하다 붕어빵들아,,,,

팥붕어빵입니다. 속이 꽉찼네요~

슈크림붕어빵입니다. 노란 슈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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