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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트에 갔다가 시원한 식혜가 먹고 싶어서 비락식혜를 하나 구입해왔습니다.
개봉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하라고 되어 있는데, 개봉하자 마자 다 마셔서 냉장보관할 것이 없었습니다.
팔도 회사가 진천군 광혜원면에 있었네요! 가까운 동네 기업!
뚜껑을 따보니 이렇게 씰링지로 한번 더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비락식혜를 먹기 위해서 얼음을 둥둥띄어서 마셨습니다.
역시 식혜는 비락식혜가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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