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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피아 코스 소개입니다.
모든 코스는 Fun Walls 라는 회사에서 제작하였고,
이름처럼 정말 재미있는 벽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크레이지 트레버스
유일하게 올라가는 코스가 아니고
옆으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형 누나 따라온 동생들이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좀 있어서
어른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떨어지지 않고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두번째 코스는 캐니언입니다.
이렇게 손잡이가 잘 되어 있으면
올라가기가 참 쉽습니다!
세번째 코스는 지라프입니다.
역시 쉬운 난이도에 속합니다.
코스에 귀여운 기린이 있네요
멀리서 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쉬운 코스여도 끝까지 올라가긴 쉽지 않습니다.
네번째 코스 클라임 더 파사드
벽돌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멀리서 본 모습입니다.
자꾸 여기서 놀면 진짜 벽돌 집도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거 같네요
이렇게 노란색 줄에 안전고리가 걸려있으면,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므로
본인의 하네스에 안전고리를 걸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훨씬 더 많은 코스가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소개하고,
다음번에 한번 더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꼭 모든 코스를 정복해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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