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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행

[완주] Noltopia 놀토피아 코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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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피아 코스 소개입니다.

 

모든 코스는 Fun Walls 라는 회사에서 제작하였고,

이름처럼 정말 재미있는 벽입니다.

 

첫번째 코스는 크레이지 트레버스

 

유일하게 올라가는 코스가 아니고

옆으로 이동하는 코스입니다.

크레이지 트레버스

형 누나 따라온 동생들이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좀 있어서

어른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떨어지지 않고 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생들을 위한 코스

 

두번째 코스는 캐니언입니다.

이렇게 손잡이가 잘 되어 있으면

올라가기가 참 쉽습니다!

캐니언

세번째 코스는 지라프입니다.

역시 쉬운 난이도에 속합니다.

코스에 귀여운 기린이 있네요

지라프

멀리서 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쉬운 코스여도 끝까지 올라가긴 쉽지 않습니다.

지라프와 캐니언

네번째 코스 클라임 더 파사드

벽돌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클라임 더 파사드

멀리서 본 모습입니다.

자꾸 여기서 놀면 진짜 벽돌 집도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거 같네요

클라임 더 파사드

이렇게 노란색 줄에 안전고리가 걸려있으면,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므로

본인의 하네스에 안전고리를 걸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훨씬 더 많은 코스가 있지만,

일단 여기까지 소개하고,

다음번에 한번 더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꼭 모든 코스를 정복해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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