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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전시장에 있는 미군 항공기들입니다.
가장 먼저 만난 항공기는 미해병대의 MV-22 오스프리입니다. 조종사분과 대화를 나누어 보았는데, 이번 서울 아덱스 2021을 위해서 일본 오키나와 기지에서 공중급유를 받아가면서 이곳까지 왔다고 합니다.
미해병대의 AH-1Z입니다. 이 헬기도 공중급유가 가능해보입니다.
미육군의 CH-47F입니다.
미육군의 MQ-1C 그레이 이글 무인기입니다.
미공군의 A-10입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 미공군의 C-17입니다. 에어쇼를 위해 이륙준비중이였습니다.
잠시 뒤 이륙하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민항기와는 다른 느낌의 육중함이 느껴집니다. 저렇게 큰 물체가 하늘에 떠있다는 것 자체가 참 신기합니다. 하늘을 나는 것도 신기한데, 더 신기한 다양한 기동들도 보여주었습니다.
C-17이 저속비행으로 나는 영상입니다.
미해군의 P-8 포세이돈 대잠초계기입니다.
이어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육군항공, 해병대항공, 그리고 다양한 수리온 기반의 헬기들을 관람해보았습니다. 이 블로그가 도움이 되셨다면 배너 광고 클릭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글을 계속 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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