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맞춤법] 배이다 베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릉도 천부항 만광식당 꽁치물회 글을 쓰다가 양념이 꽁치에 배이다와 베이다가 헷갈려서 다음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배다 1.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2.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3. 깊이 느껴지게 나타나다 베다 1. 날이 있는 연장이나 물건으로 끊거나 자르다 2. 본의 아니게 날 있는 물건이 스치게 하여 상처를 내다 3. 입으로 끊거나 자르다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꽁치에 양념이 배이다"가 맞는 표현이었습니다. 점하나에 따라 이렇게 다른 표현이 된다는 사실! 한글은 참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헷갈리지 않겠네요! 더보기 [맞춤법] 웬일이니 왠일이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웬일이니와 왠일이니 중에 어떤 것이 표준어인지 궁금해서 다음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웬일 어찌된 일 또는 어떻게 된 일 이게 웬일이냐? 갑자기 웬일로 오셨어요? 왠일 웬일의 전남방언이라고 합니다. 세상에나! 저는 지금까지 왠일이 당연히 맞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이 표준어이고 왠일은 전남 방언이라고합니다. 웬일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