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전시장에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부스들과 장비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10월21일 이번주 목요일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모형입니다. 꼭 성공해서 우주강국으로 거듭나는 발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주전력 구축 계획으로 다양한 모형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주전력들이 누리호 발사 성공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발사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현대, 기아 부스입니다. 군차량을 비롯하여 드론과 드론공격용 장비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드론 공격 및 방어용 장비입니다.
기아에서는 전술용 차량들을 전시해두었습니다.
록히드마틴사 부스입니다. 한국에 있는 항공기들 외에도 CH-53K가 눈에 들어옵니다. 대형기동헬기 도입 사업에서 보잉의 CH-47F와 CH-53K가 경쟁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디펜스에서도 정말 다양한 장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화디펜스의 다목적무인차량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기추진 수직이착륙기입니다. V-22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드론처럼 후방에도 작은 로터가 달려 있습니다.
KF-21에 들어가는 엔진이라고합니다. 전투기 엔진도 한국기업에서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KF-21의 모습입니다. 시제기가 하늘을 나는 날이 곧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사브사의 글로벌 아이입니다. 지금은 조기경보기가 피스아이 한 종류만 있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조기경보들이 도입되리라 생각합니다.
한컴그룹이 한글 프로그램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비행 훈련 시뮬레이터를 만든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직접 탑승해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사천시와 이스라엘간에 협정식도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울 ADEX 2021에는 다양한 세미나와 함께 기관들과 기업들간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협력과 계약들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인천광역시 부스에는 드론택시가 전시되어 있는데, 드론택시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게 멀지 않은거 같습니다. 교통체증이 없는 세상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보잉사의 AH-64E 아파치 시뮬레이터입니다. 곳곳에 다양한 시뮬레이터들이 있는데, 사전신청 혹은 직원분들께 말만 잘하면 탑승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탑승해보았습니다.
BELL사 부스입니다. 헬기 모형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V-22 오스프리도 우리나라의 해병대에 도입되면 참 좋겠습니다.
대한항공 부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항공사들이 많은 타격을 입은 가운데서도 잘 이겨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육군의 LVCG기반 과학화 훈련체계입니다. 다양한 시뮬레이션 장비를 통해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군인분들이 직접 시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양무인전투체계입니다. 점점 줄어드는 인구로 인해서 군대도 무인체계가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무인체계가 잘 개발되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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