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전시공간, 용산의 담장

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전시공간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9번 용산의 담장입니다.

 

 

이곳에 세워져 있던 벽은 아닌거 같고, 상직적으로 담장을 가져다 놓은 듯합니다. 지난 역사와 앞으로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합니다. 

 

 

드디어 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마지막 공간인 10번 용산공원 전시공간입니다. 전시공간도 숙소를 그대로 활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용산공원이란 무엇인가요? 용산공원은 미군 용산기지터에 조성될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공원이라고합니다. 지금은 장교숙소5단지만 부분개방 되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멋진 공원으로 완성되갈지 기대가됩니다.

 

 

용산기지 버스투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잠정 중지된 상태입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다시 시작되면 꼭 한번 버스투어를 해보고 싶네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버스투어 내용과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용산공원

 

용산공원의 지금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것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아이들과 함께 차근 차근 방문해보겠습니다. 

 

 

각 번호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지도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군 용산기지의 과거 모습을 이렇게도 만나보 실 수 있습니다.

 

 

사우스포스트벙커, 121병원입니다.

 

 

지금 관람하고 있는 장교숙소5단지와 미대사관 직원숙소도 볼 수 있네요

 

 

북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가장 가운데 용산기지 드레곤힐호텔이 보입니다.

 

 

녹사평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주한 미합동 업무단이 보입니다.

 

멀리 용산전쟁기념관과 한미연합사령부 건물이 보입니다.

 

 

용산기지의 역사입니다. 일본군이 이곳을 군사기지로 활용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광복 이후 미군이 주둔하게 된 역사도 볼 수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있었던 용산 미군기지. 이제는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참 반갑고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곳도 있어서 더 좋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내부 둘러보기

 

용산공원 미군장교숙소 주차, 운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