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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추암해수욕장에 여행을 와서
가장 먼저 먹고 싶었던 것은
바로 중국음식!
언제 어디를 가도 짜장면, 짬뽕, 탕수육을 찾는 가족입니다.
동해시에서 맛있는 중국집이 어디있나 검색을 해보고
찾아간 곳은 바로 덕취원입니다.
Since 1936
정말 오래된 식당입니다.
포장을 해와서 펜션에서 먹었습니다.
짜장면은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덕취원은 짬뽕 맛집인걸까요?
푸짐하니 정말 맛있었네요!
볶음밥도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뭔가 허전해서
볶음밥도 먹었습니다.
마지막 탕수육입니다.
찍먹? 부먹?
저희는 찍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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