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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먹고살기

[상주] 루안 고급 중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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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루안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고급 중식 레스토랑 느낌이 납니다.

 

복도에도 중국풍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걸렸있습니다.

 그리고 곳곳마다 중국풍 장식들도 있습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면 독립된 공간에 기본셋팅을 해줍니다.

저희는 코스요리 중에 루안코스B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판2

메뉴판3

메뉴판4

메뉴판5

첫번째로 나온 요리는 유산슬입니다.

잘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두번째 요리는 동파육이 재료가 소진되었다고해서

팔보채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세번째 요리는 유린기입니다.

바삭 바삭 치킨맛도 나고, 파와 고추가 들어있어서 매콤합니다.

네번째 요리는 칠리새우였는데,

나오자 마자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요리가 다 나온뒤에는 짜장면과 짬뽕중에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짜장면도 정말 맛있습니다.

짬뽕도 맛있습니다.

정말 맛없는게 하나 없네요!

마지막으로 매실차와 찹쌀도너츠(?)를 후식으로 줍니다.

특별한 날이나 중식 요리를 먹고 싶을때 가기 좋은 식당입니다.

주차장도 크고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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