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맞히다 맞치다 왜 "맞히다"가 맞을까요? "맞히다"는 "정답을 맞다" 또는 "겨냥한 곳에 맞다"라는 의미를 가진 동사입니다. "맞치다"라는 단어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맞히다"의 뜻: 정답을 알아맞다 퀴즈 정답을 맞히다. 시험 문제를 다 맞혔다! 목표한 곳에 적중하다 과녁에 화살을 맞히다. 농구공을 골대에 맞히다. 남에게 어떤 일을 당하게 하다 (사동 표현) 아이에게 예방주사를 맞히다. 소에게 주사를 맞히다. 예문: 그는 모든 문제를 맞혔다. (정답을 찾아냄) 다트로 정중앙을 맞혔다. (과녁을 정확히 겨냥) 강아지에게 백신을 맞혔다. (사동 표현) 왜 "맞치다"는 틀릴까요? "맞치다"라는 단어는 국어에 존재하지 않음 헷갈리는 단어로 "마치다"(끝내다)가 있지만, 의미가 다름 "맞치다" (X) → 문법적으로 틀린.. 더보기 [맞춤법] 맞추다 마추다 맞치다 왜 "맞추다"가 맞을까요? "맞추다"는 "서로 맞게 조정하다" 또는 "정답을 찾다"는 의미를 가진 동사입니다. "맞치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맞추다"의 뜻: 서로 어울리도록 하다 퍼즐 조각을 맞추다. 두 사람의 의견을 맞추다. 정답을 찾다 문제의 답을 맞추다. 퀴즈를 다 맞추다. 시간이나 약속을 조정하다 시계를 정확한 시간에 맞추다. 만나는 시간을 3시에 맞추다. 예문: 친구들과 옷 색깔을 맞추기로 했다. 시험 문제를 모두 맞췄다! 시계를 정확한 시간에 맞췄다. 왜 "맞치다"는 틀릴까요? "맞치다"라는 단어는 국어에 존재하지 않음 헷갈리는 단어로 "마치다"(끝내다)가 있지만, 의미가 다름 "맞치다" (X) →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 비슷한 표현 정리: 맞추다 (O) / 맞치다 (X) 마치다 (.. 더보기 [맞춤법] 웬일이야? 왠일이야? 왜 "웬일이야?"가 맞을까요? "웬"은 "어찌 된"이라는 뜻을 가진 관형사이며, 뒤에 명사 "일"이 올 때 "웬일"이 됩니다. 문법적 구조: "웬" → "어찌 된"의 의미 (관형사) "일" →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의미하는 명사 "웬일" → "어찌 된 일" (뜻밖이거나 예상하지 못한 상황) 예문: 너 오늘 여기서 만나다니! 웬일이야?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다니 웬일이래? 왜 "왠일이야?"는 틀릴까요? "왠"은 "왜 그런"이라는 뜻을 가진 부사로, 명사 "일"과 함께 쓰이지 않음. "왠일"이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 "왠일이야?" (X) →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 비슷한 표현 정리: 웬일이야? (O) / 왠일이야? (X) 웬 걱정이야? (O) / 왠 걱정이야? (X) 왠지 기분이 좋다 (O) / 웬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