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 호이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낭] 마지막날 우버타고 바나힐-호이안-공항가기 다낭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애매했던 것이 마지막날입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저녁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고 호텔은 낮 12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상황. 밖에서 12시간이 넘는 시간을 부모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야하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였죠. 그런데 여행 둘째날 만났던 우버기사님이 영어로 소통도 잘되고, 차도 7인승으로 넓어서 좋아서 마지막날 일정을 미리 약속을 해두었습니다. 우버기사님들이 다들 카톡 아이디도 있고, 명함도 들고 다니더라구요~ 일정 : 미케해변에 있는 호텔 -> 바나힐 -> 호이안 -> 호텔에서 짐 픽업->공항까지 가격 : 100만동 (한화 55000원정도) 기사님이 긴 시간동안 정말 친절하게 운전해주셔서, 제 블로그에 꼭 소개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카톡 아이디와 프로필을 공유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