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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다낭] 마지막날 우버타고 바나힐-호이안-공항가기 다낭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애매했던 것이 마지막날입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는 저녁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고 호텔은 낮 12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하는 상황. 밖에서 12시간이 넘는 시간을 부모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야하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였죠. 그런데 여행 둘째날 만났던 우버기사님이 영어로 소통도 잘되고, 차도 7인승으로 넓어서 좋아서 마지막날 일정을 미리 약속을 해두었습니다. 우버기사님들이 다들 카톡 아이디도 있고, 명함도 들고 다니더라구요~ 일정 : 미케해변에 있는 호텔 -> 바나힐 -> 호이안 -> 호텔에서 짐 픽업->공항까지 가격 : 100만동 (한화 55000원정도) 기사님이 긴 시간동안 정말 친절하게 운전해주셔서, 제 블로그에 꼭 소개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카톡 아이디와 프로필을 공유해.. 더보기
[다낭] 우버로 Jollibee 배달 시켜 먹기 화상으로 만나는 필리핀 선생님이 좋아하는 필리핀 패스트푸드점 졸리비! 필리핀에는 아직 가보지 못해서 필리핀 졸리비는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베트남 다낭에 졸리비가 있어서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 하기 전에 우버로 배달을 시켜 먹어보았습니다. 두군두군 말로만 듣던 Jollibee 한국에는 없는 패스트푸드점이라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어봅니다. 치킨과 스파게티를 시켰는데, 스파게티는 달콤한 맛에 소시지가 들어 있는 스파게티였습니다. 치킨은 우리나라 치킨과는 조금 다르고, KFC와도 조금 다르고, 뭔가 고소한 느낌이 나는 치킨이네요. 이렇게 소스도 많이 줘서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케찹과 핫소스는 우리나라에서 먹는 맛과 거의 동일한 맛입니다. 닭날개! 모양은 KFC와 비슷한데, 맛은 고소한 맛이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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