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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먹고살기

[삼립] 호빵 발효미종 통단팥, 듬뿍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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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호빵 발표미종 통단팥

호빵이 먹고 싶어지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마트에도 벌써 호빵이 진열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주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호빵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단팥맛입니다.

뒷면에 보니 지금까지 삼립호빵이 62억개가 팔렸다고합니다. 전 인류가 한번씩은 먹었을 만큼 팔렸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물론 거의 한국에서 소비되고 있겠지만요!

이렇게 한봉지에 4개의 호빵이 들어있습니다.

아직 익히기 전이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삼립호빵 발표미종 듬뿍피자

이번에는 삼립호빵 피자맛입니다. 대한민국 국민호빵을 유재석이 광고해주고 계시네요!

피자맛 역시 한봉지에 4개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익히기 전이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삼립호빵 조리방법

1. 추억의 맛, 찜솥 2. 홈메이드, 보온 밥솟 3. 새로운 시도, 에어프라이어 4. 초간편, 전자렌지

이렇게 4가지의 방법으로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3번과 4번으로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전자렌지는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랩으로 싼 뒤에 1개 30초, 2개 1분, 3개 1분30초, 4개 2분으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랩으로 싸서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이슬이 송글 송글 맺혔습니다.

속까지 아주 잘 익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굽는 방법은 표면에 기름을 살짝 바르고 160도의 온도로 10분간 돌리시면 되겠습니다. 레시피에 써있는대로 호빵을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 보았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린 것과는 달리 겉이 바삭 바삭하게 익혀져서 나왔습니다. 

피자맛 호빵은 속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린 것과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것을 같이 바구니에 담아보았습니다.

추운겨울 배고플 때 간식으로 제격인 삼립호빵을 먹어보았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지만 호빵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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