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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먹고살기

[장충동] 태극당 본점, 모니카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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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태극당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빵집인만큼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줄을 서서 들어가서 줄을 서서 빵을 고르고 줄을 서서 계산을 해야하는 빵집입니다.

태극당 역사

태극당의 역사가 연도별로 적혀있습니다. 1945년 제과기계를 인수해서 1946년 태극당을 설립했다고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었네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태극당의 빵은 어떤 빵들이 있을지 들어가보았습니다.

태극당 빵 종류

사람이 많아서 순식간에 빵들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빈자리들도 많았지만 최대한 여러종류의 빵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초코칩콘브레드, 콘브레드입니다.

마가론, 해바라기빵입니다. 포장부터가 전통의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코사르론, 마론코로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고른 빵입니다. 역시 초코가 들어가면 뭐든지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빵종류인 생크림빵입니다. 태극당의 생크림빵 역시 맛있었습니다.

사본케익입니다. 보통 카스테라라고 부르는 빵과 비슷한 빵인데 이름이 사본케익인거 같습니다.

오란다빵입니다. 다 먹어보고 싶지만 빵이 너무 큰 관계로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줄버터빵입니다. 버터가 가득 들어있는 모습이 보기만해도 맛있을거 같습니다.

옥수수치즈빵입니다. 

야채사라다입니다. 태극당에서 유명한 빵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개 안남았네요!

옥수수식빵입니다. 옥수수식빵 외에도 다양한 식빵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카운타입니다. 옛모습을 그대로 디자인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현금을 주고 받으며 계산을 했을텐데, 지금은 다들 카드로, PAY로 순식간에 계산을 합니다. 카운타에 있는 케익들도 맛있어보입니다.

카운타에서 직원분들에게 주문을하면 냉장고에서 꺼내주는 태극당 모니카입니다.

태극당 앞에서 많은 분들이 태극당 모니카를 먹고 있습니다.

우유맛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극당 본점 간판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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