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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행

아직 이런 곳이 있다니, 정겨운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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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놀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가까운 정류장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버스정류장.. 처음에는 설마~하고 지나쳤는데 한참 헤매다가 마을사람들이게 물어서 찾았다..

처음에는 헐~~~~~~
믿겨지지가 않았다. 빈집같은 곳이 정류장이라니~~ 마침 비슷한 분위기의 오토바이가 지나가길래 한컷~ ㅎㅎ

여기저기 글자 없어진 모습도 정겹다

정류장 내부~~ 외관과 다르지 않은 모습 ㅎㅎㅎ



아무리 둘러봐도 찾지 못했던 버스 시간표~~ 겨우 찾았다..
달력 뒷면에ㅋㅋㅋ



겉모습도, 내부도 낡긴 했지만 웃음이 나고 마음은 웬지 정겨운 연풍 정류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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