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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행

부암동 여행 늘 출근하는 부암동이지만 토요일 여행하는 마음으로 부암동을 찾았다. 버스를 타고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내려서 커피프린스 한성이네 집으로 알려져 있는 산모퉁이로 올라가, 북한산 산책로를 거쳐서 사직공원쪽으로 내려왔다. 중간에 이리저리 헤메이다 보니 3시간이 훌쩍 지나서... 올라가는길... 가는 길에 발견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카페이 들러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한잔 들로 고고씽~~~ 한성이네 집쪽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마치 비밀의 화원 입구 같은 곳이 나왔다. 여름에 여기 돗자리 깔아놓고 낮잠자면 진짜 잠 잘오겠당... ^^ 헛.. 도롱뇽이 산댄다.. 또 도롱뇽 한번 보고가야지... ^^ 눈을 크게 뜨고 봤건만 도롱뇽이 없어... 송사리 같이 생긴 애들만 놀고있다..ㅡㅡ^ 봄에 오면 도롱뇽 알도.. 더보기
아직 이런 곳이 있다니, 정겨운 버스정류장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가까운 정류장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버스정류장.. 처음에는 설마~하고 지나쳤는데 한참 헤매다가 마을사람들이게 물어서 찾았다.. 처음에는 헐~~~~~~ 믿겨지지가 않았다. 빈집같은 곳이 정류장이라니~~ 마침 비슷한 분위기의 오토바이가 지나가길래 한컷~ ㅎㅎ 여기저기 글자 없어진 모습도 정겹다 정류장 내부~~ 외관과 다르지 않은 모습 ㅎㅎㅎ 아무리 둘러봐도 찾지 못했던 버스 시간표~~ 겨우 찾았다.. 달력 뒷면에ㅋㅋㅋ 겉모습도, 내부도 낡긴 했지만 웃음이 나고 마음은 웬지 정겨운 연풍 정류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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