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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행

배타고 <중국 위해>로 고고씽~!! #2 명란호텔 항구에 배를 대면 이런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서 앞에 보이는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다들 설레는 맘으로 고고씽~~ 버스 안에는 이렇게 붐비네요~ 다들 한국에서 무엇을 많이 사오셨는지.. 외국에서 인기라는 쿠쿠밥솥과 뽀통령 매트도 보이네요~ 저희가 위해에서 머물게 될 호텔입니다. 명란호텔인데 시내에서 시내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쉽게도 호텔 검색 싸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네요.. 입구입니다~ 외관이나 로비로 봐선 뭐..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안에 들어오니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지은지 얼마 안된듯.. 넘넘 깨끗했어요~ 이렇게 복층으로 생겼습니다. 1층에는 거실과 욕실, 주방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침실이 있습니다. 아늑하고 좋네요~~ 별 기대없이 간 호텔이 너무 좋아~^^ 호텔 뒤쪽으.. 더보기
배타고 <중국 위해>로 고고씽~!! #1 화동페리 심심하고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요즘 한창 맛들린 소셜커머스 싸이트를 보는데 올레~~!! 중국 위해를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갈 수 있다니... 3박 4일 위해 해변여행이란다~~~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배타고 가는 코스이고, 2박은 갈때올 때 배에서 잔다는거.. 그래도 싸니까~ 제주도보다 가깝다니까~~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월요일 오전에 도착하는 코스로 금요일 오후에 살짝 일찍 나와서 월요일 오전에 조금 늦게 출발하면 되겠다 싶어서 일단 질러질러~~ 우리는 원래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하는터라, 자유여행이라 맘에 들었다. 호텔에 한국인 가이드가 상주하고 있다니까 물어보면 될 것 같고~ 뭐, 대충 손짓발짓하면 통하겠지 뭐..일단 고고 위해는 여기다 툭 튀어나온곳~!! 인천 제 1 국제 여객.. 더보기
부암동 여행 늘 출근하는 부암동이지만 토요일 여행하는 마음으로 부암동을 찾았다. 버스를 타고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내려서 커피프린스 한성이네 집으로 알려져 있는 산모퉁이로 올라가, 북한산 산책로를 거쳐서 사직공원쪽으로 내려왔다. 중간에 이리저리 헤메이다 보니 3시간이 훌쩍 지나서... 올라가는길... 가는 길에 발견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카페이 들러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한잔 들로 고고씽~~~ 한성이네 집쪽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마치 비밀의 화원 입구 같은 곳이 나왔다. 여름에 여기 돗자리 깔아놓고 낮잠자면 진짜 잠 잘오겠당... ^^ 헛.. 도롱뇽이 산댄다.. 또 도롱뇽 한번 보고가야지... ^^ 눈을 크게 뜨고 봤건만 도롱뇽이 없어... 송사리 같이 생긴 애들만 놀고있다..ㅡㅡ^ 봄에 오면 도롱뇽 알도.. 더보기
아직 이런 곳이 있다니, 정겨운 버스정류장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가까운 정류장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버스정류장.. 처음에는 설마~하고 지나쳤는데 한참 헤매다가 마을사람들이게 물어서 찾았다.. 처음에는 헐~~~~~~ 믿겨지지가 않았다. 빈집같은 곳이 정류장이라니~~ 마침 비슷한 분위기의 오토바이가 지나가길래 한컷~ ㅎㅎ 여기저기 글자 없어진 모습도 정겹다 정류장 내부~~ 외관과 다르지 않은 모습 ㅎㅎㅎ 아무리 둘러봐도 찾지 못했던 버스 시간표~~ 겨우 찾았다.. 달력 뒷면에ㅋㅋㅋ 겉모습도, 내부도 낡긴 했지만 웃음이 나고 마음은 웬지 정겨운 연풍 정류장~~^^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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