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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먹고살기

황도 슬라이스 비교 치리오 VS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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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황도 슬라이스 캔을 두개 사보았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Dole은 많이 접해본 브랜드인데, Cirio는 처음 본 브랜드입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치리오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제품이고, 돌은 그리스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당연히 복숭아 슬라이스이기 때문에 중국이나 동남아쪽에서 만든 제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두 제품 모두 먼 유럽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통조림 캔 답게 유통기한이 깁니다. 치리오는 2022년까지, 돌은 2024년까지네요

치리오 황도 슬라이스를 따보았습니다. 보통 보았던 황도 슬라이스보다는 조금 얇아보이네요! 

직접 먹어보니 아주 부드럽습니다. 거의 흐물흐물 하다 싶이 입에 넣으면 씹기도 전에 모양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반면에 돌 황도 슬라이스는 조금 더 크기가 크고, 조금 더 딱딱한 느낌이여서 입에 넣었을때 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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